해외한인 장로회 뉴질랜드 갈보리교회
갈보리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1999년 7월 창립,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에 우선을 두며 양육과 훈련을 통한 선교적 제자를 일으키는 교회, 교회학교를 건강하게 세워 세대에서 세대로 신앙의 유산이 이어지는 교회, 선교와 전도로 교회의 존재가치인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섬김과 나눔을 통해 이민자들과 소통하며 뉴질랜드에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하여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기쁨으로 충만할 때까지 신앙의경주를 계속하는 복음적인 교회를 꿈꾸며 다음 세대들이 여호와를 기뻐하고 교회의 거룩함과 소중함을 주님 오실 때까지 간직하며 성도들의 삶을 통해 복음이 담대하고도 풍성하게 전파되는 생명력 있는 교회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태한 목사
금주의 공동 기도 제목
[공동기도]
1. 진리의 기둥으로 건강하게 세워지고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도록.
2. 한 주간 기도회에 풍성한 말씀이 선포되고 준비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3.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위로와 치유함이 있도록.
4. 선교사들이 성령충맘함으로 지혜롭고 담대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선교 기도
[베트남 이지양 한진숙 선교사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빠르게 흘러 24년 1분기가 지나가고, 2분기 4월을 맞이합니다. 지난 3월에는 사랑의 집 입주식을 했습니다. 현지 교회와 정부가 연합하여 자립이 어려운 지역주민 가정에게 삶의 터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7채를 지었습니다. 현지 교회의 사랑과 섬김으로 그 중 5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정은 베트남 가정마다 섬겼던 조상신이라는 것을 내다 버리고 그 지역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인민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있는 어떤 가정은 이 지원을 정부가 해주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가 해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 주고 일하는 사람도 그렇게 안하는데 자비로 와서 일하는 교회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감동되어서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제목]
1. 예수님을 영접한 다섯 가정이 믿음의 흔들림이 없이 잘 성장하도록.
2.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사회주의 환경에서 지혜롭게 사역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