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K국 강나하르 선교사 1월 소식

2020년의 첫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에는 우리들의 소망과 계획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면서, 설령 일치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선하게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고자 하는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뉴질랜드로 이동/ 저는 12월 중순에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예전에 청년부에서 함께 섬겼던 간사님 집, 제자 양육했던 청년 중에 한 명의 가정에 신세 지고 있습니다. 두 가정의 따뜻한 배려에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교제했던 청년들, 교회 분들을 만나고 방문하면서 한달 일정을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한 분, Jeanette의 흔적과 그녀의 가족/ 4년 전에 돌아가신 Jeanette의 묘와 그녀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24일에 가서 2박 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남편이신 Noel은 재혼한 Ruth와 함께 여전히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 주셨고, 두 딸 부부와 손자들, 교회 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다른 두 자녀와 가족들은 각각 다른 도시와 영국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가서 못 만났습니다.

Jeanette의 투병, 마지막, 장례 예배, 크리스마스 밤 둘째 딸 Tracey 집에서 그녀의 유품을 보면서 들었던 이야기 모두 슬펐지만 아름다웠습니다. 아낌없이 사랑을 주셨고, 기도해 주시고, 나누어 주셨던 Jeanette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연말과 새해 리트릿/ 지난번 시드니에 저를 만나러 왔던 그 자매에게서 고마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수도원에서 피정(리트릿)을 하면서 연말과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비행기를 타고 네이피어에 내려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시골의 자그마한 수도원입니다. 소박한 식사에 배고픔이 있지만 조용한 시간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목장 지대) 곳에서 충분히 쉬고, 말씀 보면서 3박 4일을 보내고 내일(2일) 돌아갑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위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지, 다른 동기가 아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전부인지는 많이 다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두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가 큰 힘이고 격려였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하르 드림


기도 제목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그래서 경험할 수 있도록
• 계속해서 말씀과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매일 기도 시간에 주님을 깊이 만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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