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이는 며칠 전부터 planning 하던 에세이를 오늘 새벽까지도 작성하고 있었다. 그정도면 될 것도 같은데 고치고, 다시 쓰고의 반복. 결국 아침도 먹지 못하고 학교로 향해야만 했다. 나는 다솔이를 태우고 아침 시간,
Read more하나님과의 교제
오늘 (6월 20일) 은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에 온 지 201일이 되는 날입니다. 201일 동안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Read more오가는 두 시간, 말씀 묵상을 감사하며
해밀턴에서 오클랜드로 매 주일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서 두 시간 정도 달리면 교회에도착하는 조금은 부담이 되는 거리이지만 그 귀한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을 고대하는 설레임의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Read more갈보리 교회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감동입니다. 뉴질랜드에 온 지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립던 가족들도 모두 무사히 도착하면서 문득 처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Read more갈보리 2Mart를 시작하며
“아이고~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 후 반가운 얼굴들이 한분 두분 또 찾아주신다. 갈보리 선교헌금 마련을 위한 물품장터가 오픈 후 이제 한달째… 벌써 단골고객? 들이 생겨난 것이다. 때는 바햐흐로 2019년 2남선교회가
Read more청소년 연합수련회
2019년 4월 25-27일 4교회(갈보리교회, 빅토리교회, 벧엘교회, 대흥교회) 연합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오클랜드에 지속적인 청소년 연합예배가 없어서 함께 연합예배를 계획하던중 4교회가 모여 함께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합예배를 이루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출발로
Read more바누아투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할렐루야! 2019년 바누아투 단기선교팀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훈련, 선교를 향한 열정으로 뭉친 팀원들이 주님께 새롭게 허락하신 데오마 부시 지역의 포포아 교회와
Read more창립 주일을 맞는 감사와 소회(所懷)
창립 19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19년 동안 함께 교회를 섬겨온 성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인간 세상의 19년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Read more자카르타 선교사대회를 마치고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자카르타 선교사 대회 일정을 막 마무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중남미를 제외한 스리랑카, 터어키, 케냐, 남아공, 우크라이나 등 세계
Read more경건을 위한 훈련
성도 여러분, 어느새 2월 첫 주일입니다. 새해 한달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철학자 ‘버나드 쇼’의 묘비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혹 해가 바뀌었다고 들떠 우물쭈물
Read more“The Permissive Decree(허용하시는 뜻)”
지난 금요일 밤 12시 그러니까 토요일이 시작된 찰라에 전화가 왔습니다. 성도 중 한 분이 몸이 좋지 않아 급히 엠브란스를 불렀는데 병원에 갈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급히 와 달라고 해서
Read more구약통독을 끝내면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구약통독이 끝나는군요. 마지막 예언서 스가랴, 말라기 속에는 심판 뿐만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회복의말씀들이 기록되어있다. 구약 전체를 다시 한번 거슬러올라가며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을 또 특별히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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