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갈보리교회는 1999년에 창립되었으며 한국,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PCK) 과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해외에 흩어져 있는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섬기는  해외한인 장로회(KPCA) 소속입니다. 절대 진리가 상대적  논리로 폄하되는 혼돈 스러운 세상에서 복음만이 절대 진리라고 고백하는 성도와 목사가 섬기는 교회 입니다. 특히 다음 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교회학교 교육에 열정을 더해가는 교회로 세대에서 세대로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고 세상 끝날 때까지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여 온 열방을 향한 영혼 구원에 온 힘을 쏟는 교회입니다.

2023년 교회표어

다시 참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롬 12:1-2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가정과 삶 속에 풍성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계속되는 Covid 19으로 일상의 많은 부분에 상전벽해의 변화를 가져왔고 또한 변해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생활 방식이나 생각 심지어 사용하는 언어조차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의 신앙조차도 ‘공공이 우선’이라는 명목에 순응해야하는 변화가 당연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시대에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 아니 하나님은 존재하시는 것은 확실한가? 라는 질문이 화두가 되는 현실입니다. 
이런 질문의 배경에는 코로나가 배태한 위기와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깔려 있다는 반증입니다. 워낙 급작스럽게 닥쳐서, 위기의 실체도 불명확하고 앞날도 불투명해 보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답이 없습니까?  그 답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현존하시기 때문입니다.
Covid 19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 경륜의 통로가 막힌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구원 경륜을 베푸시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먼저 믿어야 합니다. 그 믿음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삶의 모습을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모두가 ‘위기’라고 부르짖는 이때에 위기를 이겨내는 길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현존이라는 사실을 우리 그리스도인은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있는 세상에 제시하고 드러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일상에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길이 기도와 말씀입니다.
기도와 말씀은 곧 하나님의 능력을 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갈보리 신앙 공동체의 표어는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입니다.
밖으로는 우리 신앙의 근간을 흔드는 covid19 거센 도전을 이겨내야 하고 안으로는 신앙의 보금자리인 성전 이전이라는 중요한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이 아니고는 달리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현존을 나타내는 기도와 말씀은 안팎의 도전과 숙제를 해결하는 많은 대안 중의 하나가 아니라 바로 유일한 정답입니다. 
새해에도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거센 도전을 이겨내고 할렐루야를 합창하는 갈보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태한 목사

교회 비젼

1. Mission Work
선교와 전도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2. Making Disciples
양육과 훈련을 통해 선교적 제자를 세우는 교회
3. Preparing Next Generation
교회학교를 일으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4. Serving Neighborhood
섬김과 나눔을 통해 이민자들의 이웃이 되어주는 교회

교역자

담임목사 이태한
전도사 김양이
협력 선교사 김병진
시무 장로 박병민
시무 권사: 박제란, 박후임, 이기중, 임병숙, 김선화, 김명옥, 민선희, 이혜경, 최희숙
시무 안수집사: 손조훈, 이정인, 경덕현, 고석승, 김창조, 장경희
협동 권사: 김자경
은퇴 장로: 박제용, 정덕수, 현석호, 이광희
은퇴 안수집사: 정진택
은퇴 권사: 정옥자, 정희자, 김순자, 김영옥, 이애란
명예 권사: 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