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은 마음에 자기 우상을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두었다고 하신다. 세상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는데 나의 마음에는 온전히 주님만 자리 잡고 있는지, 주님만을 높이며 살고 있는지……
하나님께 나아가기에 방해가 되는 죄악의 걸림돌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말씀으로 마음을 살피고 점검하자.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잠깐의 유익이 될지라도 내 마음에서 과감하게 버리자.
오늘 하루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내 마음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으로만 꽉 채우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기를 소망한다. 또한 이렇게 날마다 말씀을 읽으며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주심에 감사한다. ^^
정혜숙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