잌투스 정기 연주회를 다녀와서

잌투스 정기 연주회를 다녀와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 : 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어디서 들어 본적도 있는 것 같은 친숙한 말이 었습니다. 그 말이 몇일 전 성경을 읽던 아내를 통해서 디모데 전서에 나오는 말씀이라는 것을 들었고 또한 오늘 저녁에 잌투스 정기 연주회를 통하여 또 한번 제 마음에 각인되었습니다.

잌투스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는 음성을 듣고 기뻐하며 찬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찬양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들을 때는 그래 내가 너를 택하였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 같은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찬양을 듣고 집으로 가면서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제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때 까지 주님 만을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박덕철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