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합수련회

2019년 04월 27일 by 갈보리교회 117 0

2019년 4월 25-27일 4교회(갈보리교회, 빅토리교회, 벧엘교회, 대흥교회) 연합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오클랜드에 지속적인 청소년 연합예배가 없어서 함께 연합예배를 계획하던중 4교회가 모여 함께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합예배를 이루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출발로 “The Cross(하나님과 나, 나와너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수련회를 다니엘 캠프장에서 가졌습니다.

(공동체 게임)

(연합수련회 예배장면)

하나님께서 준비과정부터 마치는 과정까지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청년 스탭이 50명, 4교회 학생이 50명 총 100명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감격하고 서로 땀을 흘리며, 그 섬김과 사랑의 풍성한 나눔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앞에 선 학생들이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친구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 축복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수련회가 끝난 후 각 교회별로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의 간증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청소년친구들이 수련회를 다녀온 후 나눈 그들의 간증을 소개해 드립니다.

수련회 가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가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고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새로운 경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았습니다.
하나님께 같이 기도 하며 서로 같이 아픔을 나누고 위로해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 더 알아가고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친해져서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까운 사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커서, 너가 누구이든, 어떤 나이이든, 너를우주끝까지사랑해
이번 수련회에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고 정말 하나님이 많은 분들께 은혜를 내려 주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의 아픔을 알았고 저희 스탭들의 고통을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 드리겠습니다.
신앙은 중간이 없다. 하나님 안에 거하거나, 하나님과 멀어지거나 그 둘 중 하나다. 우리는 사람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그 뒤에서 일하고 있는 사탄을 미워해야 한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한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절대 용서하지 못할 친구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들 때문에 4년이란 시간이 없어 졌지만 그들을 원망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은혜 많이 받고 다음에도 다시 연합 수련회 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모든 원망과 고통은 죄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은혜 받은 것 같고 기도회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정말 이러한 변화가 몇일 안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오래 갔으면 좋을 것 같고 더 나아가 청소년부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기다려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직접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우리 모두 아픔이 있지만 하나님은 위대하신 계획이 있어서 다 하나님의 뜻이다.
God’s love is unconditional and endless. He is always there for each and everybody of us. God’s love will never fail. God’s grace shows that his love for us is vast.
I felt that 4 different churches meeting up together to go to a 3-day youth experience is amazing. While I was there, I experienced God’s love towards me and everyone who att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