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을 위한 훈련

성도 여러분, 어느새 2월 첫 주일입니다. 새해 한달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철학자 ‘버나드 쇼’의 묘비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혹 해가 바뀌었다고 들떠 우물쭈물 하다가 한달이 지나가버린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4: 7-8) 말씀하셨습니다. 자칫 우물쭈물하다가 흘러가버릴 수 있는 세상살이에 하나님의 권면을 따라 경건을 위한 훈련 내용을 몇 가지 소개 합니다.

첫째,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주일 예배를 빠짐 없이 참여함은 물론 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한주일의 중심에서 지나간 3일을 돌아보며 남은 3일을 살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수요 예배를 힘을 다해 참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1년에 두 번 실시되는 한 주간 저녁기도회는 느슨해질 수 있는 기도의 끈을 다시 조여 매는 훈련입니다. 따라서 즐거이 참석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넷째, 금요 저녁 기도회는 내 자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어려움과 고통에 처한 지체들을 위한 중보기도입니다. 그 기도를 지체들의 형편과 처지를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금요 새벽기도회는 하나님과 내 자신이 좀더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영적인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섯째,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성경을 통독하며 말씀이 주시는 은혜와 감동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교회 어느 분야든지 한 분야는 반드시 섬기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섬겨갈 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을 갖게 되는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이상 일곱 가지의 훈련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할 수 없는 훈련도 또한 아닙니다.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눈물겹습니다. 남성들이 몸을 관리하기 위해 운동 센타를 다니는 것을 보면 그 정성이 대단함을 봅니다.

그 열정, 그 정성을 경건의 훈련에 쏟는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이 경건의 훈련은 항존 직분자 그리고 앞으로 항존직분자가 될 사람들은 꼭 훈련해야 되고 앞으로 갈보리교회 에서 있을 항존 직분자 후보자 요건의 기준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이 한해 경건의 훈련을 통해 신앙 성숙은 물론 거룩한 성도로 세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태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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