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탄축하 감사 예배에 드려진 구제헌금 전액은 한국 불어권 선교회의 구좌로 송금되어 아프리카 차드에서 선교하는 양승훈 선교사 (최영주 선교사, 찬우, 혜민)께 보내지게 됩니다. 그 금액으로 그 지역 유치원을 1년간
Read more2016년 단기선교 신청
2016년 7월 중에 있을 바누아투와 통가 단기선교에 참여할 성도는 신청 원합니다. 전체 인원은 25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청인원이 충분할 경우에 두 나라로 나누어서 선교를 갈 수 있습니다. 그렇므로 이제까지 선교를 가보지
Read more2015년 바누아투 선교를 앞두고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특권이다! 2011년, 바누아투 단기선교를 삼마빌리지로 다녀왔다. 때는 11월, 덥다못해 한증막처럼 숨이 탁 막히는 그땅, 8주간의 짧은 훈련을 받고 무었을 위해서 가는지도 잘 정립되지 않는 상태에서 떠났던 내
Read more기도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 앞에 서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차별없이 아우르고 나갈 수 있는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성령충만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반석 같은 믿음 위에서
Read more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는 삶
이 땅에 살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작년 이 맘 때쯤 일로 무리하여 몸이 피곤하고 몸살 기운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며칠을 쉬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날이
Read more떠나가는 친구여…
2년 전 저의 생일날 한 친구에게 우연찮게 전화를 걸었더니 마침 그 친구와 가족들은 호주행 비행기를 타고자 인천공항에 있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먼 곳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려던 순간이었지요. 그리고 그 친구는 호주
Read more기념비
2004년 3월, 뉴질랜드 땅을 처음 밟게 되었습니다. 석달 동안 지내면서 ‘이 땅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명자로서 마음의 소원만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 후
Read more병아리부부
“…이로써 두사람은 부부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작년 오늘 우리는 부부가 되었다. 신혼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우던 어느날 우리에게 들려오 는 질문이 있었다. ‘비전이 선교인
Read more신어야 할 신발과 벗어야 할 신발
저는 발이 작아서 신발이 참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언니와 오빠가 광주와 목포에서 공부를 하다가 방학이 되어 고향에 올 때면 늘 저에게 신발을 선물로 사왔습니다. 그 시절엔 고무신이 최고였는데 저는
Read more꽃길에서 생긴 일
집 앞 큰 길에서 갑자기 경찰 사이렌이 울린다. 남편은 “또 걸렸다, 또 걸렸어, 아니 왜들 과속을 하는 거야?” 전같으면 “그러게요.” 하고 맞장구 쳤을텐데 나는 못 들은척 나가 겨울비가 간간히 떨어지는
Read more하나님의 교회
Christchurch 의 지진 후에 내진 시설이 돼있지 않은 건물들에 대한 안정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은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St. David 교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건설부
Read more방콕의 심재우 선교사 6
샬롬, 평안하실 줄 믿습니다. 심재우 선교사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셨지요? 그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사로 헌신하여 사역할 수 있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가정이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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