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page: 갈보리교회

사랑은 반복이다

그 유명한 8복의 첫 시작은 이러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얼마 전 하나님 은혜로 셋째를 출산하고 어떻게 아이의 이름을 지을까 하고 고심했던 적이 있 었습니다. 첫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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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끼고

그 주말 아침, 새벽에 내리던 비가 멎고 해님이 살포시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 때, 그곳 미션베이 주차장엔 벌써 많은 차 가 들어차 있었다. 그다지 많지 않은 빈자리 중 하나에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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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십

많은 책들이 리더십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내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소박하게 나마 이글을 통하여 진정한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소개하려고 한다. 왜냐면 그들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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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뽕나무

우리가 언젠가 한 일을 우리가 정작 잊고 있는 사이에 우리가 한 그 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면 스스로 조심스럽게 된다. 기독교인이라고 명찰을 달거나 Badge를 달고 다니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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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해 봐요

뉴질랜드에서는 5년마다 한번씩 인구조사 (Census)를 합니다. 최근 인구 조사는 2006년에 시행 되었는데 그 중에서 종교에 관한 흥미있는 자료가 있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전 국민 중에 2백만이 약간 넘는 55.6%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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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떠나 보내며

양지바른 곳에 어머님을 모셨습니다.어릴적 어머니와 이야길 나누던 곳이지요. 고운 흙을 어머니 몸에 뿌리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때문에 앞이 뿌옇게 흐려져 왔습니다. 오늘부터 어머니는 이제 이렇게 아버님 곁에 누어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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