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Yet?” 밥이 아니면 주식으로 치지 않던 밥만 좋아 하던 내가 일주일을 굶고 지른 소리치곤 너무 커 나도 놀랐단다. 솟구쳐 튀어 오르듯 일어난 나를 지키고 있던 간호사가 다독여 놓인 후
Read more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정들었던 오클랜드를 떠나 이곳 캔버라에 온 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나갑니다. 늘 눈감으면 떠 오르는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모습은 이제 아름 다웠던 추억으로 남아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곳 캔버라 날씨는 호주에서도 가장
Read more늑대 아빠와 엄친아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자식들을 모두 최고의 대학에 보내 소문이 난 중국의 한 아버지가 비슷한 처지의 부모들의 부러움과 온 매스컴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한때 호랑이 엄마의 열풍이 휩쓸고 간 적이 있어
Read more사랑은 반복이다
그 유명한 8복의 첫 시작은 이러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얼마 전 하나님 은혜로 셋째를 출산하고 어떻게 아이의 이름을 지을까 하고 고심했던 적이 있 었습니다. 첫째와
Read more꽃반지 끼고
그 주말 아침, 새벽에 내리던 비가 멎고 해님이 살포시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 때, 그곳 미션베이 주차장엔 벌써 많은 차 가 들어차 있었다. 그다지 많지 않은 빈자리 중 하나에 차를
Read more진정한 리더십
많은 책들이 리더십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내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소박하게 나마 이글을 통하여 진정한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소개하려고 한다. 왜냐면 그들은 지금도
Read more다람쥐와 뽕나무
우리가 언젠가 한 일을 우리가 정작 잊고 있는 사이에 우리가 한 그 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면 스스로 조심스럽게 된다. 기독교인이라고 명찰을 달거나 Badge를 달고 다니지는 않지만
Read more추억의 단상들 – 창립 12주년 특별기고
단상 112년전 창립예배 광고의 끝부분입니다. “누가 교회 창립하면서 꿈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아직 고상한 답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속물
Read more신앙과 과학은 서로 다른 영역 임 에도 왜 대립해야 하는 것일까?
중세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 이가 종교재판에서 자신의 발견을 부인해 야만 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그 이후에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끊임 없는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살아있는 최고의 천재라는 불리우는
Read more십자 낱말 풀이
얼마 전 병원에서 나의 진찰 차례를 기다릴 때 대기실 구석에 있는 잡지 한 권을 손에 들었다. 몇 장 넘기니 Crossword Puzzle(십자 낱말 풀이)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이미 다른 사람이 풀어
Read more갈보리교회 장로 임직식에 앞서
하나님께서 갈보리 교회에 새로운 일꾼을 세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길, 정관영 그리고 현석호 세 분의 장로 장립(將立)에 축하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로 장로가 되신 세 분께 교인의
Read more잌투스 정기 연주회를 다녀와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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